2006.08.06
Ranee in Vienna
-케른트너 거리-
빈에서 가장 화려하고 번화한 거리라는 케른트너 거리.
보행자 전용 도로라는데 마차는 괜찮은 모양이다.
정말 사람이 넘쳐 난다
거리의 예술가들도...
거리의 광대들도 넘쳐난다.
동상처럼 꼼짝 않고 있기만 해도 되는 이 사람은 특별한 재주는 필요 없겠지만
저렇게 꼼짝 않고 버티기는 또 얼마나 힘들 것인가.
이 곳에도 어김없이 스타벅스가 있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갈증도 나고...
입을 움직이지 않고 새소리 같은 것을 내는 재주를 가진 광대.
짤츠부르크게트라이데가세에서도 본 적이 있는 간판.
해산물을 취급하는 꽤 유명한 음식점인 것 같다.
.
고급 선물용품점이나 부티크, 액세서리점 등이 있는 거리 답게 상점들이 크고 호화스럽다.
케른트너 거리와 주변 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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