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풍수원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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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e(라니) 2010. 10. 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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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양식의 성당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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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없이 마루에 앉아서 미사를 보아야 하는가 보다.

어린 시절에 다녔던 성당도 이랬던 것 같은데...

모처럼 향수에 젖어봤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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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읽어보니 탄압을 받던 신도들이 피난을 왔던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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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화단에 피어 있던 꽃을 찍었는데

찍힌 사진을 보니 문득 매크로 렌즈를 구입하여

접사 사진을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60마.... 한 번 질러볼까.'

Voy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