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라냐 성이 보이는 프레세렌 광장에서... 류블랴나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번화가인 프레세렌(프레쉐른) 광장에 다다랐다. 슬로베니아가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 가운데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공화국이었다고 하더니 수도인 류블랴나 역시 깔끔하고 세련되고 여유로운 느낌이다. ▲ 슬로베니아의 위대한 시인 프렌세.. 07 동유럽. 상하이/┗ 슬로베니아(完) 2008.04.09
류블랴나 류블랴나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고 그 어떤 자료도 없어 도시를 어떻게 돌아봐야할지 막막하다. 역 내에 있는 info에서 지도 하나를 집어드니 좀 안심이 되긴 하지만 늘 울 나라 여행 책자 속의 지도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현지 지도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또 다시 걱정이 된다. '에휴~ 어떻게 되겠지 .. 07 동유럽. 상하이/┗ 슬로베니아(完) 2008.04.09
미지의 세계, 류블랴나에 도착하다. 류블랴나행 기차를 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자그레브역으로 나왔다. 계획에 없던 여행지여서일까, 마음이 더 들뜨는 것 같다. ▲ 자그레브 역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로 출발~ ▲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어 여권 검사를 마쳐는데 기차가 떠나지 않고 지연되는가 싶더니 한참을 창 밖이 술렁거리고 .. 07 동유럽. 상하이/┗ 슬로베니아(完)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