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7 동유럽. 상하이/┗ 슬로베니아(完)

(13)
(류블랴나) 세인트 제임스 교회 류블랴나 강을 따라 걷다 도착한 곳은 세인트 제임스 교회. 관광객들이 여기까지는 잘 와보지 않는 것인지 사람들의 빌길이 뜸하다. ▲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세인트 제임스 교회 ▲ 성인들 중 누군가의 모습이겠지?? ▲ 문이 열려 있는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 내부의 모습 지금까지 보..
사진보다 훨씬 이쁜 류블랴나 강가의 모습 프레세렌 광장에서 Old Town으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넜다. 산 위로는 류블랴나 성이 보인다. ▲ Triple Bridge(삼중교)를 건너서 Stritarjeva 거리 ▲ Town Hill (시청사) ▲ ,,,,,,,,,, ,,,,,,,,,, ▲ Mestni trg(광장)으로... ▲ 무슨 일이지?? ▲ 아무 일도 없는데...??? ▲ Cobbler's Bridge(제화공의 다리) 13세기에 세..
류블라냐 성이 보이는 프레세렌 광장에서... 류블랴나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번화가인 프레세렌(프레쉐른) 광장에 다다랐다. 슬로베니아가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 가운데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공화국이었다고 하더니 수도인 류블랴나 역시 깔끔하고 세련되고 여유로운 느낌이다. ▲ 슬로베니아의 위대한 시인 프렌세..
류블랴나 류블랴나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고 그 어떤 자료도 없어 도시를 어떻게 돌아봐야할지 막막하다. 역 내에 있는 info에서 지도 하나를 집어드니 좀 안심이 되긴 하지만 늘 울 나라 여행 책자 속의 지도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현지 지도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또 다시 걱정이 된다. '에휴~ 어떻게 되겠지 ..
미지의 세계, 류블랴나에 도착하다. 류블랴나행 기차를 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자그레브역으로 나왔다. 계획에 없던 여행지여서일까, 마음이 더 들뜨는 것 같다. ▲ 자그레브 역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로 출발~ ▲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어 여권 검사를 마쳐는데 기차가 떠나지 않고 지연되는가 싶더니 한참을 창 밖이 술렁거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