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슬로바키아에 오면 제일 먼저 들르게 된다는 브라티슬라바 성,
그만큼 브라티슬라바 성은 브라티슬라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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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 성으로 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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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 성
지금까지 보았던 성들하고는 참 다른 모습이다.
장식도 없고 직선만이 존재하는...
네모난 성의 모서리에 탑 4개가 있고 가운데는 뻥 뚫려 있는 중정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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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하나 더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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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 성
안에 들어가면 박물관 외엔 아무것도 없다.
예쁜곳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참으로 간결하고 심심한 건축물이다.
한때 오스트리아의 왕비 마리아테레지아도 이 성에 머물렀었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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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 성 앞에서 바라보는 브라티슬라바 신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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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 성이 있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에 흐르는 도나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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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nský most a krása Petržalky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아폴로 다리, UFO다리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꼭대기의 조형물이 비행접시 같다고 붙어진 별명이라나.
이 비행접시 모양의 조형물은 레스토랑이라는데 어떻게 올라가는 건지 궁금해진다.
이 곳은 우리나라 서울과 비슷한 느낌이다.
올림픽 대교와 아파트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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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 저 꼬마 열차를 타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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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앞에서 신시가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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