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금빛으로 빛나는 주교의 관을 쓰고 주교의 지팡이를 든 긴 수염의 노인이 이 곳을 내려다 보고 있다.
두브로브니크의 수호성인인 성 블라이세란다.
성 블라이세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웅장한 이 건물은 성 블라이세 성당,
이 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성당 중의 하나니 들러 보도록 하자.
▲
쨍한 하늘 아래서 보는 성당은 아침에 보았던 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
이른 아침에 보았던 성당
▲
기사 롤랑의 기둥
▲
성블라이세
▲
성당의 내부
내부는 언제나 비슷 비슷한 느낌, 눈썰미가 없는걸까???
'07 동유럽. 상하이 > ┣ 크로아티아(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브로브니크) 계단 길 위에는 성 이그나티우스 성당이... (0) | 2008.04.09 |
---|---|
(두브로브니크) 아침 시장에서 장 보기 (0) | 2008.04.09 |
(두브로브니크) 스폰자 궁전 (0) | 2008.04.09 |
(두브로브니크) 피에타가 인상적인 프란시스 수도원 (0) | 2008.04.09 |
(두브로브니크) 큰 오노프리오스 샘 (0) | 200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