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동유럽. 상하이/┣ 크로아티아(完)

(두브로브니크) 성 블라이세 성당

ⓡanee(라니) 2008. 4. 9. 20:02

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금빛으로 빛나는 주교의 관을 쓰고 주교의 지팡이를 든 긴 수염의 노인이 이 곳을 내려다 보고 있다.

두브로브니크의 수호성인인 성 블라이세란다.

성 블라이세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웅장한 이 건물은 성 블라이세 성당,

이 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성당 중의 하나니 들러 보도록 하자.

 

 

 

 

 

 

쨍한 하늘 아래서 보는 성당은 아침에  보았던 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이른 아침에 보았던 성당

 

 

기사 롤랑의 기둥 

 

 

 

성블라이세

 

 

 

 

 

 

성당의 내부

내부는 언제나 비슷 비슷한 느낌, 눈썰미가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