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시바오르 교회 �은편에 있는 둥근 모양의 샘인 큰 오노프리오스 샘.
1438년 수도 사업의 완공을 기념하여 오노프리오 드 라 카바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예부터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소로 지금도 약속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곳.
우리 일행들 역시 이 곳에서 다섯 시간 뒤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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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인 듯한 노부부.
늘 부러워 하는 모습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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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얼굴 입 부분에 샘이 나오는 관이 연결되어 있어 그 곳으로 물이 나오는데
여행 책자에는 샘이 많이 말라서 몇 개의 관에만 물이 나온다고 쓰여 있었지만
내가 여행할 당시에는 16개의 관 모두에서 물이 잘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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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에서 내려다 본 큰 오노프리오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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