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스트라나 광장에서 프라하성 앞 흐라드차니 광장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을 네루도바 거리라 하는데 이 길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썼던 얀 네루다의 이름에서 따온 거라고 한다. 이 곳은 건물 출입문마다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장식물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그것은 주소가 생기기 전 문패 역할을 하던 문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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