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에서 벨그라드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간의 국경을 지나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 들린 휴게소.
나라와 인종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하나 같이 다 예쁘지만
진짜 깜찍하고 귀여워서 눈을 뗄 수 없다.
이번 여행맡큼 내 사진을 많이 찍었던 여행이 또 있었을까...
동행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나의 동행과 함께...
짧막하고 둥근 건 나의 발, 길쭉하고 날씬 한 건 동행인 Y의 발
발칸 여행내내 보는 해바라기밭.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이 또한 발칸 여행내내 보고 있는 풍경
드디어 베오그라드 시내...
삼성 간판은 어찌도 이리 눈에 쏙쏙 들어오는지...
사바강을 지나 칼레메그단 요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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