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여행앨범]
2006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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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 역에서.
반팔옷을 입고 시작해서 오르는 중간에 긴팔 남방 껴입고, 또 오르다가 조끼 껴입고, 마지막엔 외투까지...
불과 두 시간여만에 여름에서 겨울까지 체험하기... 평생 처음 있는 신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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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꼭대기, 융프라우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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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만지면서도
이게 진짜 눈 맞어??? 의심하기.
여름에 눈을 만질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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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갈아타기 위해 잠시 머물렀던 클라이넥샤이덱 기차역
스위스의 자연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딱 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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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서.
자유여행이 주는 즐거움.
이렇게 강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어도 되고...
언제나 자유여행이 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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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시가지 활보하기.
어디를 봐도 예쁘지 않은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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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뮤제크 성벽에서
쪼끔 민망한 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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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둘러싸인 필라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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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푸라우보다 낮은 곳이라고 옷을 덜 껴입었더니
추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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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걷지도 않았는데 힘들었었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냥 사진 포즈를 취했었나 보다.
첫여행이라 이런 거 좀 어색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노력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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