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기 저기/·´`°라니의 사진첩

[라니의 여행앨범] 스위스

ⓡanee(라니) 2013. 9. 25. 17:30

 

 

 

 

 

 

 

 

[라니의 여행앨범]

2006년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역에서.

반팔옷을 입고 시작해서 오르는 중간에 긴팔 남방 껴입고, 또 오르다가 조끼 껴입고, 마지막엔 외투까지...

불과 두 시간여만에 여름에서 겨울까지 체험하기... 평생 처음 있는 신기한 일이었다.  

 

 

 

 

 

유럽의 꼭대기, 융프라우요흐.

 

 

 

 

 

 

눈을 만지면서도

이게 진짜 눈 맞어??? 의심하기.

여름에 눈을 만질 수 있다니...

 

 

 

 

 

기차를 갈아타기 위해 잠시 머물렀던 클라이넥샤이덱 기차역

 

스위스의 자연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딱 내취향.

 

 

 

 

 

루체른에서.

 

자유여행이 주는 즐거움.

이렇게 강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어도 되고...

언제나 자유여행이 하고프다.

 

 

 

 

 

 

루체른 시가지 활보하기.

어디를 봐도 예쁘지 않은 곳이 없다.

 

 

 

 

 

루체른 뮤제크 성벽에서

쪼끔 민망한 포즈로.

 

 

 

 

 

안개에 둘러싸인 필라투스

 

 

 

 

 

융푸라우보다 낮은 곳이라고 옷을 덜 껴입었더니

추워 죽겠다.

 

 

 

 

 

별로 걷지도 않았는데 힘들었었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냥 사진 포즈를 취했었나 보다.

첫여행이라 이런 거 좀 어색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노력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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