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여행앨범]
2007년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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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대성당
천주교 신자인 내게 각별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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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벨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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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까곶
포르투갈의 민족시인 루이스 드 카몽이스는 이 곳을 표현함에 있어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라 했다 한다.
끝은 단순히 끝만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것...
살다보면 절망 앞에서 끝이란 말을 떠올리게 될 때가 있는 데
이런 순간이 왔을 때 이 곳을 떠올려 보면 조금이나마 힘을 얻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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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같지 않은 겨울.
겨울에도 초록을 볼 수 있고,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삭막함은 싫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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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건물 또한 라니가 좋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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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전통요리인 수탉요리와 타르트를 먹고 나서 잠시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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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나성 입구에서 찍은 사진
메인인 페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은 모두 엉망진창.
모델이 시원치 않았으니 찍어준 사람은 원망 말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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