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5
[진해]
여좌천을 담다
군항제 때 담아온 여좌천의 벚꽃이랍니다.
진해는 정말로 벚꽃의 도시더군요.
여기를 봐도 벚꽃!!! 저기를 봐도 벚꽃!!!
서울에서부터 자그만치 11시간이라는 인고의 시간 끝에 도착한 진해는
넘쳐나는 사람들로 또 다시 우리의 인내심을 요구했지만
활쫙 활짝 미소 짓는 벚꽃들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힘들게 느껴졌던 상황들조차 금방 잊혀졌답니다.
꽃비 날리던 여좌천...
라니와 함께 걸어 볼까요!!! *^^*
참고로, 이 곳 여좌천을 사랑하는 사람과 거닐면 결혼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례길이라고도 불린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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