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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등등/♡ 영상속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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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립 (런던, 파리, 로마)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저 영화의 배경이 유럽이라 본 영화. 정말 배경만 봤다. ㅎㅎ
페넬로페 크루즈의 귀향 (스페인) 스페인 여행을 계획할 때 본 영화. 헐리우드 영화나 요즘 자주 보고 있는 영국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런던, 태국 등) 한 번 가봤다고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매번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피카딜리 서커스, 트라팔가 광장, 타워 브릿지....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워지는 그 곳, 런던 시간이 조금 더 흐른 후 꼭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
(사이판) 내사랑 못난이
우작(Uzak) - 터키, 이스탄불 2년 전 Uzak이란 영화를 보았다. Uzak은고독한 현대인을 그린 터키의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의 영화로, 2003년 칸느 그랑프리와 남우 주연상 수상작이다. 터키어로 '멀리', '아득히 먼!...'이라는 뜻을 가진 Uzak... 엔딩 장면을 보며 영화 제목이 참 적절하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눈 덮힌 거리와 산, 비내..
다빈치 코드*** 프랑스 파리, 영국의 런던과 에딘버러, 지중해 몰타섬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12세기 후반 처음 지어진 루브르 박물관은 14세기 찰스 5세에 의해 고딕 풍 궁전으로 바뀌었다가 16세기 프랑소와 1세 때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의해 야심차게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영화 속 큐레이터 자끄 소니에르의 사체가 발견되는 대화랑은 1793년 미술관으로 ..
러브 액츄얼리 *** 런던 &... 몇 년 전인가 극장에서 본 적이 있는 따뜻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주요 배경은 런던이다. 런던엔 여름에도 가보고 지난 겨울에도 가봤지만 눈에 익은 런던의 거리와 테임즈 강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못해 눈물이 날 정도로 또다시 런던이 그리워진다. 트라팔가 광장 여름에 봤을땐 활기..
냉정과 열정사이*** 이탈리아 밀라노, 피렌체 이 영화를 보고 그토록 갈망했던 이탈이아 여행의 꿈. 그 꿈을 일년 반만에 이루었다. 이탈리아의 여행지는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우리들을 유혹하지만 밀라노와 피렌체는 이 영화가 있어 각별했던 곳이다. 냉정과 열정사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피렌체 두오모 왼쪽으로 세례당이 보이고 가운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