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태국/╂ 태국(完結)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파타야) 편치만은 않았던 코끼리 트래킹 이제 코끼리 트래킹을 할 차례. 옵션이지만 안하는 사람이 없는 거 같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생각없이 코끼리에 올라타긴 했는데 코끼리 등에 올라타기 위해 코끼리 등을 발로 밟아야 하는 순간부터 약간씩 후회스런 맘이 들기 시작했다. 코끼리 등을 발로 밟아야 하는 것도 미안했고 무거운 내 몸무.. (태국 파타야) 한 시간의 자유, 거리를 걷다. 산호섬에 다녀와 주어진 약간의 휴식 시간. H는 낮잠을 선택했지만 S와 나는 창 밖으로 보이는 저 바닷가에 다녀와 보기로 했다. ▲ 길 건너 바다가 보인다. 저기가 핫 좀티엔인가? ▲ 우리처럼 시간에 쫓기는 관광객이 아니겠지. 저 여유로움이 부럽군. ▲ 산호섬의 바다색과는 다르지만 여기도 뭐 그런.. 다시 파타야 해변으로 페러 세일링을 끝내고 파타야 해변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보트를 탔다. 온 몸에 부딪치는 바람을 느끼고, 거친 바람 소리를 듣는 것이 페러 세일링을 하는 것보다 훨씬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다. (태국 파타야) 하늘을 날다. -페러 세일링- 나, 날고 있니? 하늘을 난다는 거, 굉장히 신날 거라 기대했는데 스피드가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있지는 않았다. 낙하산(?) 줄을 연결해 놓은 신체의 부분들이 무지 아프다는 생각만 ~ ㅜㅜ (태국 파타야) 산호섬 멋진 하늘, 초록 바다, 곱고 하얀 모래 사장 아~ 좋아라. 발바닥에 닿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래의 감촉이 참 좋다. 따뜻한 바다~ 유후~ 신나겠다. 파라솔 아래서 휴식을 취하며 (태국 파타야)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파타야는 수질이 나빠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꼬란(KO Lan), 일명 '산호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 가게 된다. 파타야에서의 아침 태국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 지난 밤 잠을 잘 자서인지 기분이 상쾌하다. 상쾌한 기분으로 창문을 여니 바다가 보인다. 좋~다. 자~이제 산호섬으로 출발해 보자. (태국 파타야) 알카자쇼 동영상 ⑬ The End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