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태국/╂ 태국(完結) 67

(태국 파타야) 편치만은 않았던 코끼리 트래킹

이제 코끼리 트래킹을 할 차례. 옵션이지만 안하는 사람이 없는 거 같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생각없이 코끼리에 올라타긴 했는데 코끼리 등에 올라타기 위해 코끼리 등을 발로 밟아야 하는 순간부터 약간씩 후회스런 맘이 들기 시작했다. 코끼리 등을 발로 밟아야 하는 것도 미안했고 무거운 내 몸무..

(태국 파타야) 한 시간의 자유, 거리를 걷다.

산호섬에 다녀와 주어진 약간의 휴식 시간. H는 낮잠을 선택했지만 S와 나는 창 밖으로 보이는 저 바닷가에 다녀와 보기로 했다. ▲ 길 건너 바다가 보인다. 저기가 핫 좀티엔인가? ▲ 우리처럼 시간에 쫓기는 관광객이 아니겠지. 저 여유로움이 부럽군. ▲ 산호섬의 바다색과는 다르지만 여기도 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