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를 걸으며 태국의 밤을 보다. 파타야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는 워킹 스트리트. 말 그대로 차는 지나다니지 않고 온통 네온 사인과 사람들의 물결이다. 파타야에 온 관광객이라면 한 번 이상 꼭 들르게 된다는 이 곳. 그래서인지 외국인들도 참으로 많이 눈에 띈다. 사람을 끌기 위해 팻말을 들고 있는 여자들은 또 어찌나 많던지..... 07 태국/╂ 태국(完結) 2008.04.07
(태국 파타야) 벌레 튀김을 먹어 보셨나요? 이게 바로 TV 속에서나 보았던 바로 그 벌레 튀김!!! 우와~ 종류도 많네. 귀뚜라미, 바퀴벌레, 번데기, 메뚜기, 전갈 그리고 개구리 뒷다리 등등등 메뚜기나 개구리 뒷다리는 아주 어렸을 적 시골 할머니댁에 갔다가 먹어본 적이 있긴 하지만... 바퀴벌레 튀김은 생각만해도 울렁울렁. 물론 고정 관념이란.. 07 태국/╂ 태국(完結) 2008.04.07
(태국 파타야) 태국의 밤 - 별별 거 다 있는 야시장 구경하기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시장 구경은 언제나 즐겁다. ▲ 태국 서민층 집에는 부엌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음식을 모두 시장에서 사먹는다고. ▲ 우리 나라 만두와 비슷한 음식이란다. 먹어봤더니 부추 속을 넣은 군만두 같은 맛이다. ▲ 이 시장에서 파는 옷이 모두 새 옷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더니 증.. 07 태국/╂ 태국(完結) 2008.04.07
(태국 파타야) 농눅 빌리지 파타야 남쪽에 조성되어 있는 야외 공원. 태국의 '농눅'이라는 돈 많은 할머니가 가꾼 개인 정원이라고 한다.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1500여명의 정원사들에 의해 가꾸어진 정원은 하루 종일을 둘러봐도 다 보지 못할만큼 넓다고 하는데 민속쇼와 코끼리쇼를 보고나니 공원을 둘러볼 시간이 없다.. 07 태국/╂ 태국(完結) 2008.04.07
(태국 파타야) 농눅 빌리지 - 코끼리쇼 민속공연에 이어 코끼리쇼를 관람하러 야외 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재미있게 보면서도 한편으론 저 정도로 쇼를 하려면 얼마나 모진 훈련을 받아야 했을까 싶어 마음이 슬쩍 아리다. 코끼리 트래킹 할 때도 코끼리 기사 아저씨가 낫 같이 생긴 것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조련사(?)들 손에도 똑.. 07 태국/╂ 태국(完結)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