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산책을 마치고 거리로 나와
카사블랑카의 거리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하루를 여는 준비로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 지난 밤을 어디에서 보냈을까 싶은 거리의 노숙자.
안개 낀 거리,거리의 광고판과 표지판들, 해안가의 이름 모를 꽃들, 누가 타는 자전거일까 싶은 낡고 특이한 자전거, 출근하는 사람들,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나 그렇듯 카사블랑카도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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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열며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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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대신 나뭇잎으로 거리를 쓸고 있는 모습이 특이해서 허락 받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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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일 것 같은 사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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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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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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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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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시내버스는 이른 시각이라 텅텅 빈채로 거리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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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가로등엔 바람개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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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광고판엔 햄과 소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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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놓여있는 벤치들 중 하나에도 앉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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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의 변두리라 그런가,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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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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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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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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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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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안개 낀 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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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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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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