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열차(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려던 로트르슈차크 타워,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케이블카는 타지 못했지만 결국은 돌고 돌아 걸어서 이 곳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타워에 오르면 도시 전체의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겠지만 늦은 시간이라 타워의 문은 이미 닫힌 상태.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360도 조망은 불가능하지만 굳이 타워까지 오르지 않아도 자그레브 시내의 모습은 조망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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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피냐차 케이블카
저지대에 있는 신시가와 고지대에 있는 구시가를 연결해 주는 우스피냐차 케이블카.
수백년 전 물건을 오르내리기 위해 사용했다는 케이블카는
겉모습을 바꾸고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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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르슈차크 타워
자그레브 시내를 360도 조망 할 수 있는 곳으로
매일 정오엔 이 탑 위에 있는 캐논포를 쏘아 정오임을 알려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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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시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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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엘라치차 광장으로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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