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라) 페나성으로 2006.12.30 신트라 왕궁을 보았으니 이제 페나성을 볼 차례. 개인적으로 배낭 여행을 왔다면 마을 구경을 하며 천천히 걸어 올라 가도 좋으련만 우리는 단체 여행객이므로 버스를 이용하려 한다. 하지만 이 곳에서 페나성으로 오르는 길은 지금까지의 길과는 달리 폭이 좁기 때문에 우리가 타고 온 버스.. 07 스,포,모/┣ 포르투갈(完) 2008.03.30
에덴의 정원이라 불리는 신트라로... 2006.12.30 Rani in Sintra -신트라 왕궁- 우리 일행의 포르투갈 첫번째 여행지는 신트라.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위대한 에덴(the glorious Eden)'이라 표현했다는 것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을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한 포르투갈의 옛도시이다. 우리는 버스로 이동했기에 마을을 천천히 거닐며 그 하나 하나의 .. 07 스,포,모/┣ 포르투갈(完) 2008.03.30
포르투갈에서 맞는 아침 2006.12.30 이리 뒤척이고 저리 뒤척이기를 몇번쯤 반복했을까 서서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불면의 밤을 보내고 맞는 한줄기 햇살은 구세주와도 같이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것 같다. 부지런히 아침 단장을 마치고 8층에 있는 식당으로 올라 갔다. 지난 배낭 여행 때는 런던과 프라하 두군데서 .. 07 스,포,모/┣ 포르투갈(完) 2008.03.30
인천→ 프랑크푸르트 → 리스본 2006.12.29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발이다. 아침부터 서두른 탓에 인솔자와 만나기로 한 시각에는 늦지 않게 도착했으나 어디서 만나기로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서글프게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총기가 자꾸 흐려지나 보다. 친절한 다른 여행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인솔자를 찾고보니 3m.. 07 스,포,모/┣ 포르투갈(完)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