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중국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면산] 면산 풍경구의 문호인 '용두사 풍경구 ' 2012년 7월 23일 (월) 면산 풍경구의 문호인 '용두사 풍경구 '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면산입니다. 평소 중국의 그 어느 곳에도 호기심을 느끼거나 설레임을 느껴본 적이 없던 제게 보는 순간 '그래, 바로 여기야.' 하는 생각이 들게한 사진 한 장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면산.. [중국 산서성] 민간의 자금성 '왕가대원' 2012년 7월 23일 (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민간의 자금성 '왕가대원' 이 곳은 산서성(山西省) 영석현(靈石縣) 정승촌(靜升村)에 위치한 왕가대원 앞 입니다. 왕가대원은 상업(두부 장사, 소금장사)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하고 청나라 때는 4대 명문가 중 하나가 되었던 정승 왕씨(靜升 王.. 평요고성의 아침 2012년 7월 23일 (월) 평요고성의 아침 살짝 벌어진 커튼 틈 사이로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혹시나 불편할까 조금은 걱정되는 잠자리였는데 생각과는 달리 숙면을 취하고 가쁜한 느낌입니다. 일찍 일어난 탓에 아침 식사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객잔을 더 돌아보기로 하고 방을 나섭니다.. [산시 핑야오] 평요고성의 야경 2012년 7월 22일 (일) 평요고성(平遙古城) 밤거리를 걷다 1시간 정도 진행되던 디너쇼가 끝났습니다. 몸은 숙소로 들어가 쉬라고 신호를 보내오고 있지만 마음과 머리가 저를 다시 밤거리로 내몬 덕에 저는 어느새 어두워진 밤거리를 걷고 있는 중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도 사진으로 남겼던 .. [산시 핑야오] 살짝 지루하고 살짝 재미있는 평요음향 디너쇼를 보다. 2012년 7월 22일 (일) 평요향음 디너쇼 디너쇼를 보기 위해 거리 관광을 짧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아쉬움이 남지만 그 아쉬움은 디너쇼가 끝나고 다시 야경을 보러 나가 달래 볼 요량입니다. 다리가 아픈게 문제긴 하지만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요리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더니 더 놓을 자리가 없을만큼 테이블이 꽉 채워졌습니다. 입맛에 다 맞아도 이 많은 음식을 다 처리한다는게 가능해 보이지 않은데 입에 맞지 않는 음식들은 손을 댄 흔적도 남지 않을만큼 외면당하기 일쑤여서 음식값이 참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로 태원에서 먹은 괴로웠던 첫번째 먹은 식사에 비해 점점 입에 맞는 음식이 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30분쯤 흘러 음식 먹기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자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산시 핑야오] 평요고성의 명·청거리를 걷다. 2012년 7월 22일 (일) 평요고성 명·청거리를 걷다. 드디어 평요고성 거리로 나섭니다. 여행 일정표만 보았을 때는 이 거리에서 반나절쯤 보낼 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는데, 저녁이 다 되어서야 거리로 나서게 될 줄이야.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마음이 급합니다. ▲ 평요 문묘 걸으면서도 .. [산시 핑야오] 평요에 도착하다. 2012년 7월 22일 (일) 평요(핑야오)에 도착하다 - 동남해(東南海) 객잔 - [흙으로 축성된 평요고성(平遙古城)의 북문] 중국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고성이 있는 평요(핑야오)에 도착~ 평요고성은 중국 4대 고성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성이라 하네요. 이번 여행에서 .. [산시 타이위안] 산서성의 역사를 한눈에 보려면 산서(산시) 박물관으로... 2012년 7월 22일 (일) 산서성의 역사를 한눈에.. - 산서 (산시)박물관 - [ 산서 박물관 외관과 산서박물관에서 바라본 태원 시가지 모습 ] 현대식으로 지어진 4층의 이 건물은 산서의 역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2001년 처음 설립이 추진되어 2004년 문을 연 산서 박물관으로 산서의..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