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로 가는 길, 상상 속의 스위스가 눈 앞에 펼쳐져 있다.
산과 호수, 그리고 눈 덮힌 마을.
버스에서 잠시 내려 그 아름다움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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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환상이었던 스위스, 겨울 풍경도 어쩜 이리 멋진지.
(카메라 조작 미숙으로 그 멋진 풍경을 이렇게 망쳐버린게 가슴 아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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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온통 적셔가며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하지만 카메라 앵글에 갇힌 풍경은 어떻게 해도 그 느낌이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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