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0일 (일)
*Ranee in Luzern
카펠교를 건너니 구시가 맞은편에 서있게 되었다. 구시가로 가긴 위해선 다시 강을 건너야 하는 상황,
카펠교 다음으로 알려진 다리인 슈프로이어교까지 가서 강을 건너자니 시간도 부족할 듯 싶고 무엇보다
슈프로이어교는 카펠교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그냥 가까운 다리인 라트하우스교를 건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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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하우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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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시계탑이 있는 건물은 루체른 구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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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으며 창피해 한 사람은 내가 아니라 Y였다는 거...
딸 아이에게 눈총 받아가며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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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회(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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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교의 팔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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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하우스교를 다 건넜다.
이제 저 계단만 올라가면 구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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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오는 Y.
짧은 시간 안에 구시가의 많은 곳을 보여주려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빨리와~. 빨리 올라오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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