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30
어린 목동들의 집을 둘러 보고 서둘러 차를 타고 파티마 대성당으로 향한다.
'이 성당은 몇번째로 큰 성당일까.'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가는 곳곳마다 있는 것이 성당이요
세계에서 몇번째 유럽에서 몇번째란 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던지라 이제는 자동으로 그런 궁금증이 생긴다.
그러나 어쩌랴 알던 것까지 뒤죽박죽인 상태가 돼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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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대성당
파티마 대성당 광장 가운데의 예수 성심상- 이 곳에서 우물이 솟아났다
현재도 우물이 남아있어 받아가는 이들이 있는데 나도 작은 병으로 한 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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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대성당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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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히야친타와 프란치스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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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가운데에 있는 속죄의 길엔 무릎으로 걷는사람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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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하나하나에 마음과 바램을 담아 봉헌하고 기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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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처음 발현하셨던 곳 옆에 지어진 예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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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카 안에 들어가 보니 미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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