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 파노라마

 

2008년 8월 11일 (월)

 

 

 

 

Ranee in Kapadokya

-파노라마-

 

 

 

카이막클르 지하도시를 나와 차를 타고 또 다시 이동하여 차가 멈추어 선 이 곳은 괴뢰메와 우치히사르의 중간 지점으로

카파도카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면  저쪽이 우치히사르 쪽???

 

 

 

 오른쪽 우치히사르부터 왼쪽 로즈밸리까지의 전경 

 

 

 

왼쪽으론 어제 다녀왔던 로즈밸리의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딸 아이를 아슬아슬한 저 쪽까지 내몰곤 혹시라도 딸 아이가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질까봐 어찌나 오금이 저리던지...  

 

 

 

 

 

도무지 사람이라곤 걸어다닐 것 같지 않은 이 곳이지만

줌으로 당겨 보면 바위 사이로 난 좁은 길에 이렇게 사람이 다니는 걸 볼 수도 있다.    

 

  

 

 

 

 

이쪽은 괴레메?? 어디가 어디인지 잘 구별이 안된다. 

좀 자세히 물어볼 걸.

 

 

 

 

아래쪽 나무 뒤로 아주머니와 테이블이 몇개 놓여 있는 게 보인다. 

누구네 집인지 아니면 레스토랑인지...

 

 

 

 

이 곳의 기념품 가게

 

 

 

 

 

기념품 가게 뒤에서 기사 아저씨가 사 준 수박 한통을 나누어 먹는 우리들.

이 순간만큼은 이 수박 한 조각이 지구상의 그 어느 음식보다도 맛있는 음식으로 여겨졌었다.

  

 

 

 

 

수박 한 조각으로 기운을 차린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우리가 머물고 있는 마을, 괴뢰메로 돌아왔다.

 

 

 

 

 

 

 

오늘의 점심은 피데집에서...

 

 

 

 

 

점심을 먹은 우리가 다음 코스로 들리게 될 곳은 도자기 공방이다.

확인한바는 없지만 아마도 아바노스의 도자기 공방 중 하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