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눈속임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여행]

5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눈속임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중문 관광 단지 내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5개의 테마, 즉 트릭아트, 디지털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아트를

테마로 한 미술품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각각의 테마가 표현하는 이야기 속에 들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보면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착시사진들도

남길 수 있는 곳이예요.

여행 첫날 <수목원 테마파크>에서도 트릭아트를 경험해 보긴 했지만 <수목원 테마파크>보다는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좀 더 퀄러티가 높은 듯 해서

 <수목원 테마파크>의<아이스 뮤지엄>을 꼭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수목원 테마파크>보다는<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추천합니다.

 

 

  

 

 

 

 

 

 

 

첫번째 테마, 트릭 아트 (Trick Art )

첫번째 테마는 평면의 그림이 입체로 느껴지는 신기한 착시체험 미술관 테마입니다. 이 곳의 모든 그림들은 입체화법과 특수도료를

사용하여 국내 최정상급 화가들에 의해 재탄생한 예술작품들이라 하네요. 명화 속 주인공들이 액자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명화존을

비롯하여 공룡 어드벤처존, 리빙존, 아쿠아리움존, 신밧드어드벤처존 등 총 7개의 다양한 테마존에서 이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원작: 무리요의 천상의 삼위일체와 지상의 삼위일체

 

 원작: 고갱의 마리아를 경배한다

 

원작: 고아의 눈보라 겨울

 

원작: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원작: 마티스의 원무

 

원작: 에킨스의 조각가 작업실

 

원작: 뒤러의 성 히에로니무스

 

원작: 혼토르스트의 음악회 

 

원작: 무리요의 창가의 두 여인

원작: 고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

 

 원작: 들라크루아의 미솔롱기 폐허 위에 선 그리스

 

 

원작: 렘브란트의 방탕한 아들

원작: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원작: 뒤러의 자화상 

 

 

 

 

입구

두루미

 

 레틱파이톤의 습격

 

아드레날린 로데오

 

용

 

 타란듈라

 

 아나콘다

 

 

 

 

 

 

리빙존 입구

 

 

천사

 

 롤러코스터 

 

인공암벽

 

타이타닉호

 

 코끼리

 

 

 

 

 

아쿠아리움존 입구

 

 

물개

 

인어

 

상어 

 

 

 

 

 

 

 

신밧드어드벤처존 입구

 

 

 

 

 

 

 

 

 

 

 

두번째 테마, 디지털 아트 (Disital Art )

디지털 아트는 기발한 상상력과 최신영상기술이 만나 창조해낸 가상 현실을 체험하는 테마입니다.  바닷속 깊은 곳을 탐험할 수도 있고, 명화 속 모나리자가 3D로 재현되어 유혹하기도 하고, 다가가기만 하면 연주하는 명화도 있답니다.

 

 연주하는 명화들

 

 

모나리자

 

바닷 속 체험

 

자동차 디자인

 

 

 

 

 

 

세번째 테마, 오브제 아트 (Objet Art )

우리의 생활 공간 곳곳에 과학 원리를 도입하여 마술과 같은 착각의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신개념 조형예술 테마입니다. 착각의 공간에 들어가 기발한 포즈를 연출하며 사진찍는 재미를 제공해 주는 체험형 테마랍니다.

 

공중에서 물이 쏟아지는 수도

 

신체 분리 소파

브리핑 룸

 

베네치아 곤돌라

과학실험실

 

거울의 방

 

신체이탈

 

마차

귀상어

문어

 

 

 

 

 

 

 

네번째 테마, 스컬쳐아트 (Sculpture Art )

프랑스식 야외정원에 청동 조형물과 석조 조각상들이 유명한 이야기 속의 한 장면을 표현하는 새로운 타입의 이야기 체험공간으로 뉴튼이나 갈릴레오 같은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나 오즈의 마법사, 어린왕자 등의 이야기 속에 직접 들어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안데르센

 

 

 

 

 

 

앙리 마티스의 원무

 

 

 

 

밀레의 이삭줍기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원반 던지는 사람을 패러디한 볼링하는 사람

 

나비를 관찰하는 모습을 표현한 파브르 조형물

 

뉴튼의 만유인력

 

 

작곡을 구상하는 베토벤

 

갈릴레오 갈릴레이

 

비너스(左)

 

인물화 그리는 고흐

  

 

 

 

 

 

다섯번째 테마, 프로방스 아트 (Provence Art )

프로방스는 동화 컨셉의 아기자기한 유럽형 마을 체험을 테마로 한 공간입니다. 동화 속 마을에서 사람 크기만한 큰 캐릭터 인형들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