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미서부/╂ 미서부

[미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소살리토

ⓡanee(라니) 2016. 3. 12. 21:27




Ranee in San Francisco

- 금문교 & 소살리토- 

 

 

 


 

 

 

 

LA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했는데도 산타바바라와 솔뱅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니 보니 벌써 밤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첫밤은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 아침,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볼거리인 금문교를 찾았다.

 

 


 

 

 

 

 

두번째 만나는 금문교!!

 

 

 


 

 

 

 

 

몇년 전에도 금문교를 보았었지만....








 그때는 얄밉게도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왠일로 비가 살짝 뿌려대고 있음에도 인심이 후하다.

 

 


 

 

 

 

 

몇년전의 아쉬움이 한번에 풀리는 순간!!

 

  


 

 

 

 

 

바람이 너무 세서 몸이 휘청거린다. 

 

 


 


 

 

 

그래도 기념 사진 몇 장 안남기면 후회가 되겠기에 애써본다. 

 얘쓴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았지만...-_-;;

  

 


 

 

 

 

 

버스에 몸을 싣고 소살리토로 이동한다.

 

 


 

 

 


 

금문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이 전해져 오는 것 같다.










상당한 부촌인 소살리토!!

차보다 요트가 더 많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다.


 







딸아이도 소살리토가 맘에 드는지 카메라를 놓지 않는다.






 

 

 

 

비가 살짝 살짝 뿌려주고 있어 더 운치있는 바다 풍경!!  

 

 


 

 

 

 

 

촌스러운 인증샷도 한컷 남겨보고...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해변길도 걸어본다. 

 

 

 


 




 

한껏 느린 걸음으로 어디랄 것도 없이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었던 곳!!

 


 






언젠간 그 바람이 이루어질 수도 있으리라 상상하며 소살리토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