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장 구경하기(파리에서) 런던보다 사람 사는 냄새가 더 많이 나서 좋았던 파리. 나도 파리에서 민박집 하나 차려보면 어떨까. ㅋㅋ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08.11.11
공중전화 & 우체통 공중전화의 사진을 찍어서 모아봤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런던의 빨간 공중전화와 파리의 공중전화. 런던에선 온통 빨강색투성이였던 기억이 있다. 빨간 이층버스, 빨간 공중 전화, 빨간 우체통, 빨간 관광버스 등. 영국을 상징하려면 빨간색이 아니면 안될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파리의 공중전화..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08.11.11
요것 참 싸네~ 라우터부룬넨의 Coop에서 산 요거트와 밀크 초콜릿. 맨날 맨날 비싸! 비싸만 외치다 처음으로 외쳐본다. 싸네~ 스위스에서는 유제품이 매우 저렴한 것 같다. 마이 마이 살걸.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08.11.11
파리의 뒷골목 파리의 뒷골목? 이거 책이름인데....ㅎㅎ Paris라는 이름의 화려한 느낌 뒤에는 이런 뒷골목도 있었다. 이 곳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쓰레기 차도 있고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도 있고... 그랬다.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08.11.11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보잘 것 없는 얼음 한조각. 더위에 지친 우리는 이 보잘 것 없는 얼음 한조각으로 행복하고 또 행복할 수 있었다.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08.11.11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 런던행 KLM항공의 승무원. 그녀의 코믹함과 유쾌함으로 기분좋은 비행을 할 수 있었다. 자신의 일을 매우 사랑하는 듯 보이는 그녀. 부럽기도 하고 나를 되돌아 보게도 했다. 나는 나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08.11.11
첫번째 유럽여행.. 화장실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여행하면서 참으로 힘들었던 것 중의 하나 화장실 문제였다 . 첫째는 화장실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워 너무나 급할 때에는 하늘이 노래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고 둘째는 기껏 찾은 화장실이란게 거의 대부분 유료여서 끼니도 굶고 다닌 던 처지로서는 아주 급한 경우 아니고는 선뜻..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