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8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anee(라니)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8년 03월 15일 개설하신 후 704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04 개설일 2008년 03월 15일 오후 10:34 이었습니다. 첫 글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시작 / 2008년 03월 16일 오후 05:13 첫 댓글 짚시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첫 방명록 nicegirl..

[봄의 왈츠 따라잡기] 재하랑 이나처럼 근사하게 저녁 먹기

재하랑 이나가 저녁식사를 한 레스토랑은 찾을 수가 없다. 레스토랑마다 일일이 들어가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래도 할슈타트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는 게 너무 좋다.. 굶기를 밥먹듯 해야만 했던 내가 여행 기간 중 처음으로 하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가 아니던가... 내가 먹은 음식은 오스트..

[봄의 왈츠 따라잡기] 성당에서 들려오는 피아노 연주에 이끌려

은영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연주 소리에 이끌려 이 곳, 성당까지 오게 되었다. 재하가 오랫동안 마음 속에 묻어 두었던 소중한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실어 연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A Sad Motive'. 이 드라마의 ost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 '어머머머....키 차이가 ........

[봄의 왈츠 따라잡기] 할슈타트에서 재하, 필립, 은영이 묵었던 집

재하의 체취가 남아 있을 것만 같은 이 집, 나도 이 집에서 묵어보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 집은 민박을 하는 집이 아니고 그냥 가정집이라고 하더군. 뭐 다른 집들에 비해 그다지 예뻐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하의 숨결이 느껴지기에 가슴이 마구 뛴다. 2006년 여름에... 2007년 여름에... 의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