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서유럽/┣ 이탈리아(完) 50

꽃의 도시 피렌체를 대표하는 두오모와 두오모 광장

2008년 1월 4일 Ranee in Firenze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꽃의 성모 교회)- '예술의 도시' '꽃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피렌체의 중심은 뭐니 뭐니해도 두오모 광장이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며 그토록 가볼 수 있길 열망했던 피렌체 두오모 앞에 서있다. 이 감격..

(피렌체) 이탈리아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산타크로체 교회

2008년 1월 4일 Ranee in Firenze -산타크로체 교회- 산타크로체 교회 옆을 지나고 있는 중. 단테의 동상이 보인다. 피렌체...영어론 플로렌스. 지명 앞에 붙는 르네상스를 피운 도시, 꽃의 도시란 수식어 때문이었을까 왜 그런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피렌체를 상상할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