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교회를 둘러보고 다시 왕궁으로 향하고 있다.
늘 종종 거리며 걷던 것과는 달리 어슬렁거리며 걷는 중.
왜 그런지 이 길에서만큼은 여유를 부려 보고 싶은 맘이 든다.
기념품도 사고 맥주도 한 캔 사서 마셔본다. 맥주 맛은 잘 모르지만 기분만은 최고다.
'07 동유럽. 상하이 > ┣ 헝가리(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다페스트) 부다 왕궁에서 리투아니아 민속춤을 보다. (0) | 2008.04.09 |
---|---|
(부다페스트) 부다 왕궁 (0) | 2008.04.09 |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 실망을 안겨준 마차시 성당 (0) | 2008.04.09 |
(부다페스트) 왕궁에서 바라보는 세체니 다리와 페스트 지역 (0) | 2008.04.09 |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에서 바라본 왕궁 (0) | 200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