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동유럽. 상하이/┣ 체코(完結)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하) 프라하 성 (구왕궁, 성 이르지 교회 등) | 하나의 작은 도시와도 흡사한 프라하 성 프라하 성에는 성 비트 성당 외에도 구왕궁과 성 이르지 교회, 황금 소로 등이 있다. (이 것도 자세한 내용은 Czech '06 에 있으므로 설명 생략) ▲ 코르 분수와 성 십자가 예배당이 있는 제2정원. 프라하 성의 정문을 지나 마티스 문을 지나면 볼 수 있다. ▲ 구왕궁 .. (프라하) '프라하의 보석' 성 비트 대성당 '프라하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프라하 고딕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인 성 비트 대성당. 그 규모가 어찌나 큰지 아무리 애를 써도 나의 카메라에는 보기 좋게 담을 수가 없다. (그 규모를 수치로 나타내자면 길이 124m, 너비 60m, 탑 최고 높이 100m라나.) '아~ 나도 좋은 카메라 갖고 싶어.' (성 비트 대성당에 대.. (프라하) 근위병 교대식 로레타 성당과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보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소비했더니 마음이 바쁘다. '프라하 성 은 작년에 다 봤으니까 그냥 건너 뛸까.' ' 아니야. 다 봤어도 프라하 성을 안보고 가면 그게 또 후회될거야.' 생각은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었지만 몸은 이미 흐라트차니 광장에 있다. '그래 .. (프라하) 이 길을 꼭 걸어보세요. 스트라호프 수도원의 이 곳 저 곳을 구경하며 돌다보니 들어올 때의 문 말고도 다른 문이 보인다. 문 밖으로 보이는 길... 그 길이 어디로 향하는 길인지 몰라 잠시 머뭇거렸지만 고즈넉하고 푸르름이 있는 그 길에 마음을 뺏겨 그냥 걸어보기로 했다. ▲ 저 문을 나오면... ▲ 길이 보인다. 다리가 많이 .. (프라하) 스트라호프 수도원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찾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이제 시작인데 다리가 어찌나 아프던지 그냥 포기할까 싶은 마음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하는 마음이 오락가락 한다. 여기서 완전히 지치면 다른 곳을 다 포기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까도 싶고,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이라는 확신도 없고... 때.. (프라하) 로레타 성당 작년에 못봐서 아쉬웠던 곳 중 두 번째로 찾은 곳은 로레타 성당과 스트라호프 수도원. 흐라트차니 광장에서 로레타 성당이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걷고 또 걸었으나 도무지 맞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인지 자신도 없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봐도 모르겠다는 대답뿐이라 중간에 되돌아 갈.. (프라하) 프라하성 정문 앞에는 흐라트차니광장이... | 프라하 성 앞에 자리한 흐라트차니 광장. 1726년에 세워진 페스트 기념 기둥을 중심으로 주위를 각 궁전이 에워싸고 있다. ▲ 프라하 성 정문 ▲ 흐라트차니 광장을 둘러싼 궁전들 ▲ 페스트 기념 기둥 ☞ 다음 행선지는 로레타 성당과 스트라호프 수도원입니다. (프라하) 흐라트차니 광장으로 프라하성에 오르는 길로는 계단길이 아닌 반대쪽 길을 택했다. 이왕이면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 보며 걷고 싶었기 때문. 작년에 보았던 그 환상적인 하늘이 배경으로 펼쳐졌다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을텐데 오늘 보는 하늘은 볼 속에 잔뜩 비를 머금은 시커먼 구..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