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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북유럽,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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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가장 오래된 목조교회가 있는 롬(Lom) 2009년 8월 3일 (월) Ranee in Lom -가장 오래된 목조교회가 있는 롬(Lom)-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느 때와는 달리 좀 흐린 아침이다. 산 속이라 그런가 했는데 했는데 비가 오려 그랬었나 보다. 산 속 호텔에서 버스를 탈 무렵엔 방울로 떨어지던 비가 산 아래로 내려오니 어느새 가는 빗줄기가 되..
(노르웨이) 오따 2009년 8월 2일 (일) Otta 오따강 주변으로 마을을 이루고 있는 오따 릴레함메르를 떠난지 약 2시간쯤 지나 우리가 오늘밤을 지내게 될 오따(Otta)란 곳에 도착했다. 오따(Otta)는 릴레함메르와 함께 Oppland(Upperland)지역에 속해 있는 마을로 풍광도 좋고 매우 평하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우..
노르웨이 풍경(릴레함메르-오따) ▒ 1 ▒ ▒ 2 ▒ ▒ 3 ▒ ▒ 4 ▒ ▒ 5 ▒ ▒ 5 ▒ ▒ 6 ▒ ▒ 7 ▒ ▒ 8 ▒
(노르웨이) 동계 올림픽으로 기억되는 도시 릴레함메르 ② 2009년 8월 2일 (일) Ranee in Lillehammer 스키 점프대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길 노르웨이 여행 코스에서 릴레함메르를 거쳐 가는 이유는 1994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기 때문일 거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 스키 점프대는 꼭 보고 가야 할 터.... 우리는 차를 타고 산중턱까지 오르고 있지만 다..
(노르웨이) 동계 올림픽으로 기억되는 도시 릴레함메르 ① 2009년 8월 2일 (일) 이 곳은 1994년 제17회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도시 릴레함메르이다.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도시야 릴레함메르 말고도 여러 곳일진데 유독 릴레함메르란 이름이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아마도 우리나라가 좋은 성을 거두었다거나..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호반의 도시 칼스타드를 뒤로 하고 이번 여행의 핵심이랄 수 있는 노르웨이를 향해 버스가 달린다. 한동안 달리다 나무를 이용해 만든 것 같은 이 조형물을 지나면 스웨덴이 아닌 노르웨이 땅. 나라와 나라 사이에 국경 비슷한 것도 없다니..... 이제부턴 안전 벨트도 철저히 ..
(스웨덴) 칼스타드 가는 길 스톡홀름에서 칼스타드로... 흐린 하늘, 가끔씩 뿌려대던 빗방울..... 그렇게 한껏 분위기를 잡던 스톡홀름과는 달리 칼스타드 가는 길에 본 하늘은 화창하기 그지없다. 불과 몇 시간만에 이렇게 다른 하늘을 보게 되다니...
스톡홀름 시청사와 시청사 앞 도시공원 2009년 8월 1일 (토) Ranee in Stockholm -스톡홀름 시청사와 도시공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 건물로 손꼽히고 있는 스톡홀름 시청사 (사진출처:걸어서 세계 속으로) 바사호 박물관을 다 관람하도록 나타나지 않은 버스 탓에 다시 택시를 타고 쿵스홀멘(Kungholmen)섬 남쪽에 위치한 시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