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북유럽, 러시아 (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핀란드의 육상 영웅 파보 누르미 2009년 7월 31일 (금) Ranee in Helsinki -올림픽 스타디움 & 파보 누르미 동상- 올림픽 스타디움과 파보 누르미 동상[Paavo Johannes Nurmi, 1897.6.13.~1973.10.2.] 시벨리우스 공원 동쪽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 앞에 섰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의 주경기장이었던 곳이다. 높이 72m의 타워에 올라 가면 경기장을 한 눈에 .. (헬싱키) 푸르름이 좋은 시벨리우스 공원 2009년 7월 31일 (금) Ranee in Helsinki -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 공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쾌적하다고 느꼈던 헬싱키의 첫인상이 시벨리우스 공원을 향하는 동안에도 여전하다. 나무, 물, 오리떼...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에 마음까지 싱그러워지는 것 같다. 시벨리우스 공원에 도착했다. 상상했던 것보.. (헬싱키) 홀리데이 인 헬싱키 시티 웨스트 호텔 2009년 7월 31일 (금) Ranee in Helsinki - Holiday inn helsinki city west- 헬싱키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나라가 달라져도 머무는 호텔 수준이야 거기서 거기거늘 헬싱키의 첫인상이 좋아 그런지 잠 자리는 더 쾌적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어쩌면 신체가 좀 더 여행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지만... 아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헬싱키로... 2009년 7월 30일 (목)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헬싱키로 짧은 러시아 여행을 마치고 헬싱키로 향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온 곳은 FINLAND STATION이다. 일찍 도착한 탓에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좀 지루할 것 같은데 어쩌나.' 이럴 때 내가 할 수 있는건 기껏해야 사진 찍기 또는 여행 .. (상트페테르부르크) 순양함 오로라호 2009년 7월 30일 (목) Ranee in Saint Petersburg -순양함 오로라호- 1897년 축조되어 1900년에 진수식을 가진 오로라(아브로라)호는 1853년~1856년 사이 캄차카 반도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를 지켜낸 대잠함으로 1905년 러일 전쟁 때는 우리나라 동해까지 진출할 정도로 성능이 좋았지만 1988년이후 약 2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최대 규모의 이삭성당 2009년 7월 30일 (목) Ranee in Saint Petersburg -이삭성당- 전시물 관람 시간으로 5년을 운운할만큼 방대한 양의 전시물을 품고 있는 에르미타쥐를 번갯불에 콩궈 먹 듯 순식간에 보고 나오려니, 머리가 어질어질 하고 멍해지는 것 같다. 이렇게 보는 것도 보았다고 할 수 있는 건지, 언젠가 다시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쥐 박물관 (겨울궁전)과 전시물들 2009년 7월 30일 (목) Ranee in Saint Petersburg -에르미타쥐 국립 박물관(겨울궁전)- 궁전 다리에서 본 네바 강변의 에르미타쥐 박물관 (박물관 뒤쪽 모습) 페트로파블로프스키 요새를 지나 삼위일체 다리를 건너 버스가 멈추어 선 곳은 재정 러시아 황제들의 겨울 거처였던 겨울궁전 앞이다. 네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로파블로프스크 (페트로파블로프스키) 요새 2009년 7월 30일 (목) Ranee in Saint Petersburg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바실리(바실리예프)섬의 비르줴봐야 광장을 떠나 비르줴보이 다리를 건너 페트로그라드를 달리며 바라본 자야치섬(토끼섬)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의 모습이다.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의 입구 페트로파블로프스..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