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미국. 캐나다/┏ 미국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미국에서 캐나다로.. 2011년 7월 29일 (금)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캐나다로.. 제트 보트의 여운을 뒤로 하고 또 다른 폭포가 기다리고 있는 캐나다로 향한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크게 다를 것 없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 켠엔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간다는 것에 대한 작은 설레임이 이는 것 같다. .. '월풀 제트보트' 타고 나이아가라강을 즐기다 2011년 7월 29일 (금) '월풀 제트보트' 타고 나이아라강을 즐기다 Lewiston Dock의 안전수칙 브리핑장 약 1시간에 걸친 모험여행을 떠나기 위해 찾은 이곳은 월풀제트보트 승선장이다. <월풀 제트 보트>는 나이아가라 협곡 급류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쾌속정으로 최고 시.. [미국] 바람의 동굴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2011년 7월 29일 (금)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측) -바람의 동굴- 펜실베니아의 주도 해리스버그 오늘은 약 6시간동안 나이아가라로 이동하여 미국쪽의 폭포를 보고 또다시 캐나로 이동하여 캐나쪽 폭포까지 보는 날이다. 매우 서둘러야만 가능한 일정이라 우리 일행들은 꼭두새벽부터 호텔.. [워싱턴D.C.] 링컨기념관과 한국전쟁 추모공원 2011년 7월 28일 (목) Ranee in Washington, D.C. -링컨 기념관-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에서 내셔널 몰의 서쪽 끝에 세워져 있는 링컨 기념관으로 이동했다. 사진 속의 링컨 기념관 모습은 아래 지도 ①번 자리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본뜬 장엄한 건물이다. 링컨 기념관을 둘러.. [워싱턴 D.C.] 토머스제퍼슨기념관 2011년 7월 28일 (목) Ranee in Washington, D.C. -제퍼슨 기념관(Thomas Jefferson Memorial) - 백악관에서 토머스제퍼슨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념관 같은 곳은 여행지로서 그다지 매력을 느끼거나 흥미 있어 하는 장소는 아니지만 토머스제퍼슨이란 인물이 미국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 [워싱턴 D.C.] 너무나 소박(?)해 보였던 백악관 2011년 7월 28일 (목) Ranee in Washington, D.C. -백악관- 국회의사당과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이어 이제 백악관 차례다. 뉴스나 미국 영화 속에서 심심치 않게 봐왔던 곳이지만 그래도 영상 속에서나 보고 끝날 줄 알았던 곳을 실제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새삼 기분을 들뜨게 한다. 자연사박물관에서 출발한 버스가 잠시 후 정차하여 우리를 이곳에 내려 놓았다. 이곳 또한 유럽을 상기시키는 건축물들이 즐비해 유럽 사랑에 빠져 있는 나를 흥분시킨다. 즐거운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들의 정체를 알기 위해 구글어스에서 찾아보니 저 웅장한 건물은 백악관 옆에 자리한 재무부(재무성) 이다. '와우~' '뉴스에서 허구헌날 국무성이 어쩌구 재무성이 어쩌구 하던 그것의 .. [워싱톤D.C.] 방대한 전시품을 자랑하는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2011년 7월 28일 (목) Ranee in Washington, D.C.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국회의사당에서 서쪽으로 뻗은 내셔널 몰 지역은 광대한 공원으로 워싱턴 기념탑과 링컨 기념관 등의 관광 명소가 집중되어 있고 세계 최대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지역이다. 1846년 영국.. [워싱톤D.C.] 워싱톤의 상징 국회의사당 2011년 7월 28일 (목) Ranee in Washington, D.C. -국회의사당- 이 나라의 수도 워싱톤 D.C.로 이동하는 중. 뉴욕에서 워싱턴까지는 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워낙 긴 이동을 자주하다보니 이제 5시간 정도는 가까운 거리로 느껴질 정도. 뉴욕에서 워싱톤 D.C.까지의 거리가 385km이고 서울에서 부산까..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