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미국. 캐나다/┏ 미국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서부 여행] 기암절벽이 멋진 요세미티 국립공원 2011년 7월 26일 (화) 요세미티 국립공원 빠듯한 오늘의 일정을 소화해내기 위해 해도 뜨기 전인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서서히 동이 터온다. 마을이 보이고....야영장이 보이고... 야영장이 보이는 걸 보니 요세미티에 거의 다다랐나 보다. 요세미티로 .. 라스베가스를 떠나 바스토우를 거쳐 프레즈노까지... 2011년 7월 25일 (월) 라스베가스를 떠나 바스토우를 거쳐 프레즈노까지... 지난 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하라스호텔, 주요호텔들이 있는 곳과 그다지 떨어져 있지 않은 것 같아 혼자서라도 다시 돌아다녀봐야겠다고 짐도 제대로 풀지 않은채 호텔 로비로 내려왔었다. 이미 자정이 가까운 .. [라스베가스] 전구쇼가 펼쳐지는 다운타운 프리몬트 거리 2011년 7월 24일 (일) Ranee in Las Vegas -Fremnt Street Experience- 다운타운 (Downtown)의 프리몬트 거리 전구쇼를 보기 위해 스트립을 벗어나 다운타운의 프리몬트 거리로 이동했다. 다운타운은 초기의 카지노들이 처음 모여 사업을 시작한 라스베가스의 발상지로 초창기 라스베가스의 심장과도 같은 ..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를 보다. 2011년 7월 24일 (일) Ranee in Las Vegas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쇼를 보러 가기 전에 잠시 들렸던 Wynn호텔 베네치안 호텔을 둘러 본 우리 일행들은 쇼를 보는 두 팀과 쇼를 보지 않는 한 팀으로 나뉘어져 움직이게 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요즘의 인기 있는 쇼라는 르 레브(Le Reve) 쇼.. [라스베가스] 곤돌라가 떠다니는 베네치안 호텔 2011년 7월 24일 (일) Ranee in Las Vegas -베네치안 호텔-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누구나 알다시피 라스베가스는 카지노의 도시고 그 카지노들이 있는 호텔들이 이 도시의 주요 볼거리다. 때문에 오늘의 라스베가스 관광은 호텔 순례가 예정되어 있다. 호텔 순례의 첫번째.. 바위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2011년 7월 24일 (일) 바위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아침 일찍 그랜드캐년을 향해 출발한다. 한국에서 받은 일정표대로라면 지난밤 '라플란'이란 곳에서 숙박을 했을테고 그랬으면 어쩔 수 없이 새벽 3시쯤 일어나 출발을 했어야 했을 터였는데 다행이 그랜드 캐년과 훨씬 가까운 이.. 모하비 사막을 지나 그랜드 캐년의 관문인 윌리엄스로... 2011년 7월 23일 (토) 모하비 사막을 지나 윌리엄스로... 캘리코 은광촌을 돌아본 후 윌리엄스를 향해 묵묵히 달려줄 우리들의 고물(?)버스에 다시 몸을 실었다. 따가운 햇살에 익을대로 익어버린 지친 몸을 에어컨 바람이 달래주고, 흔들리는 요람에 누운 듯 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버스의.. 모하비 사막을 달려 캘리코 은광촌으로... 2011년 7월 23일 (토) 오늘은 LA를 떠나 하루 종일 모하비 사막을 보며 이동하는 날. 중간에 바스토우라는 곳에 들려 점심을 먹고 캘리코 은광촌에 들려 잠시 구경한 후 윌리엄스라는 곳까지 이동하여 숙박을 하는 게 전부다. 인도 여행 때도 인도가 얼마나 큰 나라인지 이동을 하며 실감했었..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