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캄보디아. 베트남 27

[캄보디아] 앙코르 건축의 白眉, 바이욘(Bayon) 사원을 만나다.

2011년 1월 13일 (목) 앙코르 건축의 白眉, 바이욘(Bayon) 사원을 만나다. 앙코르 톰의 남쪽 문을 지나 숲길을 1.5km정도 달리면 앙코르 와트와 더불어 앙코르 지역 건축물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는 바이욘 사원을 만나게 된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다보니 입이 딱 벌어질만한 건축물들 또한 수차..

[캄보디아] 앙코르 톰- 여행자들의 주 출입구인 남문

2011년 1월 13일 (목) '거대한 도시' 앙코르 톰으로... 모터보트와 나룻배(?)로 깜뽕블록을 즐긴데 이어 이번엔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톰으로 향한다. 오토바이처럼 위험하지 않으면서 오토바이를 탈 때의 바람을 가르는 쾌감은 느낄 수 있어 어찌나 흥분되던지..... 우리들의 무장한 모습 내 ..

[캄보디아] 톤레삽의 오지마을 깜뽕쁠럭 (학교와 사원 둘러보기)

2011년 1월 13일 (목) ● 교과서도 없이 공부하는 톤레삽 오지마을 깜뽕쁠럭의 초등학교 아이들 이 곳이 바로 수상촌의 초등학교란다. 학교 건물은 누군가 외부에서 지원해 지어줬는지 새 건물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사실을 그 누구라도 금세 눈치..

[캄보디아] 톤레삽의 수상촌 깜뽕쁠럭 속으로...

2011년 1월 13일 (목) 톤레삽의 수상촌 깜뽕 쁠럭 속으로... 오늘의 일정이었던 톤레삽 호수를 어제 다녀오는 바람에 오늘은 일정에 없던 깜뽕쁠럭이란 곳엘 다녀오게 되었다. 이 곳도 물론 톤레삽 호수의 한 마을이기는 하나 어제 다녀왔던 곳처럼 단체여행객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코스는 ..

[캄보디아] 쁘레아 룹

2011년 1월 12일 (수) 쁘레 룹은 라젠드라바르만 2세(944~968) 시기에 벽돌과 라테라이트로 건설된 힌두사원으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전통적인 화장법, 즉 화장한 재로 그 사람의 형체를 그려 사후세계를 기약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 사원에서는 이러한 화장 의식이 행해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이 사원의 동쪽 입구 부근에는 화장을 위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직사각형 통이 있다. ▲ "동쪽 성전산"이라 불리는 동바라이 지역에서 가장 멋진 신전인 ▷건축시기: 961년 ▷건축왕: 라젠드라바르만 2세 고대 크메르에서는 시체를 화장한 뒤 그 뼈가루로 원래의 형체대로 그려 영혼의 육신을 만들어 사후 세계로 들어서게 했는데 이곳에서 그러한 의식이 치뤄졌다고 하며 그러한 이유로 환신(사체의 변..

[캄보디아] 정교한 조각의 아름다움, 반띠아이 쓰레이(반테아이 스레이)

2011년 1월 12일 (수) 정교한 조각과 부조의 아름다움이 뛰어난 <반띠아이 쓰레이> <반띠아이 쓰레이>는 라젠드라만 2세가 다스리던 시기인 10세기 후반에 제사의식을 담당하던 브라만 승려 야즈나바라하가 가 세운 힌두교 사원으로 자야바르만 5세 때 완공 되었다. 사원의 이름은 성채라는 뜻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