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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2일 (수) 시엠립의 가장 큰 재래 시장 '프싸 르' (Phsar Leu Market) ▲ 씨엠립에서 가장 큰 뮤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 프싸 르 ▲ 빵가게. 먼지가 많던데 비닐 없이 쌓여있는 바게트빵~ 어떡해!!!! ▲ 우리나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것들. 시간이 있으면 하나쯤 먹어보고 싶은... ▲ 시장에 들어서자마..

2011년 1월 12일 (수) 바꽁(Bakong) 사원 롤루오스 유적군 중 우리가 세번째로 찾은 <바꽁 사원>은 롤루오스 유적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건축물로 인드라바르만 1세 때인 881년에 시바신을 위해 세워진 사원이다. 동쪽을 향해 정문이 있으며 입구 양 옆에 격자상의 굴뚝이 있는 건물이 있어 ..

2011년 1월 12일 (수) 새도읍지 <하리하랄라야>에 세워진 크메르 왕조의 최초 사원 '쁘레아 꼬' ▲ 가로 500m, 세로 400m의 이중 외벽은 거의 다 허물어져 사라지고, 일부 흔적만이 남아 있는 <쁘레아 꼬>의 모습 <쁘레아 꼬>는 롤루오스 지역에 세워진 크메르 왕조의사원들 중 최초..

2011년 1월 12일 (수) 룰루오스 유적군(The Roluos Group)을 찾아서... 오늘의 일정은 초기 유적지인 롤루오스(롤루스) 유적군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곳은 입장권를 구입할 수 있는 앙코르 유적 매표소. 외국인 여행자가 앙코르 유적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앙코르 패스>가 필요한데 ..

2011년 1월 11일 (화) 캄보디아의 전통춤 압살라 댄스 톤레삽 관광을 마치고 되돌아와 압살라 댄스를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극장식 부페 식당으로 들어섰다. 이런 극장식 식당이 몇 개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식당이 금방 꽉 차는 걸 보니 관광객이 정말 많긴 많은 모양이다.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된장국 같은 맛을 내는 한국 음식 같은 것도 있고 한국 음식이 아니어도 입에 맞는 음식들이 많아서 매우 흡족해 하는 중. 캄보디아 전통의상을 입은 사화자의 오프닝 멘트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2011년 1월 11일 (화) 똔레삽 호수로 호텔에 도착한 시각 오후 4시... 여행사에서 준 일정표에는 호텔에 도착한 이후로 아무 일정도 잡혀 있지 않았지만 그러기엔 너무 이른 시각이라 어쩌려나 싶었는데 가이드가 톤레삽 호수에 가서 일몰을 보자는 제안을 한다. 일정표에 의하면 톤레삽 호..

2011년 1월 11일 (화) 인천공항에서 씨엠립의 DARA REANG SEY ANGKOR 호텔까지... 이번 겨울엔 어떻게든 떠나는 일을 참아보겠다고 나름 안간힘을 쓰며 버텨내고 있었는데 결국은 또 저질러 버리고 말았다. 갑자기 떠나게 된 이번 여행의 행선지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