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이집트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집트] 미완성 오베리스크가 있는 아스완 채석장 2011년 12월 31일 (토) Ranee in Aswan -미완성 오벨리스크- 아스완 하이댐을 둘러본 후 아스완에서 두번째로 찾은 곳은 미완성 오벨리스크가 있는 채석장이다. 이집트에서 화강암이 있는 지역은 아스완 밖에 없기 때문에 아스완은 고대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부근에 흩어져 .. [이집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스완 하이댐 2011년 12월 31일 (토) Ranee in Aswan -아스완 하이댐- 아스완 하이댐의 건설로 생겨난 나세르 호수와 아스완 하이댐의 건설로 수몰될 뻔했던 아부심벨 신전을 먼저 본 우리는 드디어 그 아스완 하이댐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아스완 하이댐을 보기 전에 먼저 보게된 것은 아스완 하이댐 준공 기.. [이집트] 아부심벨 신전에서 눈물을 흘리다. 2011년 12월 31일 (토) 아부심벨 신전에서 눈물을 흘리다. 오늘은 기자의 세 피라미드에 버금 가는, 이집트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부심벨 신전을 보는 날.... 잠은 자는둥 마는둥 하고 꼭두새벽부터 서둘러 버스에 몸을 실었다. 아스완에서 아부심벨까지 차로 이동할 때는 아무 때나 이동할 .. [이집트] 룩소르에서 아스완까지 이어지는 시골 풍경 2011년 12월 30일 (금) 룩소르에서 아스완으로... 겨우 하루하고 반나절 정도 머물렀을 뿐인데 어느새 익숙한 느낌마저 드는 룩소르를 떠나 아스완으로 향합니다. 현지 가이드에 의하면 룩소르 사람들은 조상들이 도굴꾼들이었기 때문인지 순박하지 않고 별로인 사람들이 많지만 아스완 사.. [이집트 룩소르] 나일강에서 배타기 2011년 12월 30일 (금) Ranee in Luxor -나일강에서 배타기- 멤논의 거상을 끝으로 룩소르 나일강 서안의 투어를 마치고 예약된 점심을 먹기 위해 호텔로 돌아가려 합니다. 문제는 투어시간이 계획보다 지체되어, 2번의 다리를 건너 먼거리를 돌아가야만 하는 버스로는 점심시간을 맞추기.. [이집트 룩소르] 멤논의 거상이라 불리우고 있는 아멘호테프 3세의 석상 2011년 12월 30일 (금) Ranee in Luxor -멤논의 거상- 하트셉수트여왕의 장제전을 뒤로 하고 멤논의 거상을 보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당도하고 보니 허허 벌판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큰 돌조각 두 체만이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의 전부다.. 17m나 되는 이 큰 돌조각은 3400년 전인 신왕국 제18왕.. [이집트 룩소르] 하트셉수트 장제전 2011년 12월 30일 (금) Ranee in Luxor -하트셉수트 장제전- 왕가의 계곡에서 무덤 3개를 관람한 후 서둘러 계곡을 빠져 나왔다. 무장한 사복 경찰들이 왔다 갔다하고 뭔가 술렁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불안감이 엄습해 왔기 때문이다. 관광 시즌이라 예년 같으면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다녀.. [이집트 룩소르] 나일강 서안의 왕가의 계곡으로... 2011년 12월 30일 (금) 나일강 서안의 왕가의 계곡으로... 왕가의 계곡, 하트셉세수트 장제전, 멤논의 거상...바로 오늘의 볼거리들입니다. 모두 룩소르 나일강 서안에 있는 것들이라 나일강 동안에 있는 우리들은 서안으로 이동해야만 해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카르나크 신전이나 ..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