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김태희가 춤추던 바로 그 곳, 스페인 광장 마리아 루이사 공원 안으로 계속 들어 가면 세비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명소인 스페인 광장을 만날 수 있다. 이 스페인 광장은 1929년 이베로 아메리카 박람회 때 만들어졌으며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반원형의 건물은 당시 미국 문화를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07 스,포,모/┏ 스페인(完) 2008.04.01
(세비야) 왕족의 이름을 가진 "마리아 루이사 공원 " 황금의 탑을 본 후 마리아 루이사 공원으로 이동하는데 이상하게도 거리에 사람들이 잘 보이질 않는다. 이 곳이 시골이나 변두리 도시쯤이라면 몰라도 여기는 세비야이지 않은가. 아무리 아침이라도 그렇지...??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한 해의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밤늦게까지 혹은 아침.. 07 스,포,모/┏ 스페인(完) 2008.04.01
(세비야) 강변 도시 세비야를 지킨 망루 '황금의 탑' 세비야,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다. 내가 늘 꿈 속에서나 그리던 그 풍경이 지금 현실이 되어 내 눈 앞에 펼쳐져 있다. 꿈이 현실이 되었는데 이 곳에서 머무는 시간이 고작 반나절이라니... ▲ 황금의 탑 세비야를 수비하는 과달키비르 강을 내려다보며 서 있는 정십이각형의 탑. 이슬람 교도에 의해 13c.. 07 스,포,모/┏ 스페인(完) 2008.04.01
(세비야) 뜻 밖의 행운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은 여행 일정에 소개되어 있지 않기에 볼 기대를 못했던 곳. 그래도 혹시나 싶은 마음에 창 밖 풍경에 눈을 떼지 않고 바라본 결과 이 사진 한 장을 남길 수 있었다. 이 건물이 창 밖으로 스쳐 지나간 것은 참으로 순간적었는데... 나는 본능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렀.. 07 스,포,모/┏ 스페인(完) 2008.04.01
세비야에서 맞는 2007년 새해 아침 지난 밤에도 깊은 잠을 자지 못했기에 해가 뜨기 전부터 일어나 일출을 기다렸다. 드디어 해가 얼굴을 빼꼼히 내민다. 2007년 새해가 시작된 것이다. 스페인 시간으로 말이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한국인답게 한국 시간으로 새해가 시작되었던 어제 이미 휴게소에서 와인을 나눠 마시며 새해를 맞이한 .. 07 스,포,모/┏ 스페인(完) 2008.04.01
스페인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 세비야에 도착하다. 스페인 세비야에 도착했다. 세비야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알려진 바로 그 곳. 호텔이 세비야 시내에 있지 않아 저녁 산책을 해보려던 나의 꿈은 또 다시 무산되고 만다. *^^*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지명'이나 '인명' '건축물명'을 영어식으로 썼다가 그 나라식으로 썼다가 뒤죽박죽.. 07 스,포,모/┏ 스페인(完)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