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스,포,모/┏ 스페인(完)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르도바) 텐디야스광장 주변의 길거리 둘러보기 텐디야스광장에서 30분 정도의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광장 주변의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 잔 마시며 여행자로서의 자유를 좀 누려보라는 뜻이겠지만 아주 가끔씩 주어지는 이 자유시간을 나는 차를 마시며 보내는데 쓰고 싶지는 않다. 한 2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면 몰라도... 30.. (코르도바) 텐디야스 광장 길을 걷다보니 광장이 하나 나온다. 텐디야스광장. 광장 가운데에는 분수와 동상이 있으며 광장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팔방으로 길이 연결되고 있다. ▲ 텐디야스 광장임을 알 수 있게 한 표지판 ▲ 코르도바의 위대한 장군이라는 곤잘로 페르난데스의 동상 ▲ 광장에는 쉬는 사람, 누군가를 기다리는 .. 코르도바의 명동이랄까...그 거리를 걷다. 한 때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이슬람 왕국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인구 30만명의 조용한 도시가 된 코르도바. 우리는 코르도바의 번영했던 시절의 흔적을 보기 위해 이 곳에 왔다. 우리가 걷기 시작한 이 곳은 현재의 코르도바. 우리는 이 길을 지나 과거의 코르도바를 향해 걸어 간다. ▼ 이 곳은 서울로 .. 코르도바로 이동중.. 코르도바를 향해 열심히 달려보자. "김기사~ 운전해!!" . . . 가 아니고, 미스터 조제, 부~탁해요. ▲ 코르도바의 할렘가. 집시들이 살고 있다. 집시들은 정착을 하지 못하는 탓에 집을 지어줘도 살다 말고 나가버리기 일쑤라고... ▼ 코르도바 시내 ▼ 많이 걸으려면 힘부터 비축해야 한다. 점심부터 먹고 .. 햇살이 아름다운 말라가의 아침 코스타 델 솔의 관문이며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 말라가. 피카소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진 해변의 도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곳 말라가는 우리에게 단지 거쳐가는 도시였기에, 이 곳에서 무언가를 보고 싶다는 희망은 애초부터 가질 수 없는 도시였다. 그러나 변수는 있는 법. 어제 운전기.. 타리파 도착, 모로코 탕헤르를 향하여 출발 타리파에 도착했다. 타리파는 항구 도시로 우리는 모로코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이 곳에 왔다. 내가 변두리 쪽만 본 것인지, 아니면 정말 작은 도시인지 (아마도 후자쪽 같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이 곳에서 받은 이 도시에 대한 인상은 번화하지 않고 시골스러우면서도 색이 참 예쁘다.. 타리파로 이동 중에 보았던 이름 모를 도시의 풍경 어디까지가 바다고 어디서부터 하늘인지... 지브롤터 해협이 보인다. 지브롤터 해협은 이베리아 반도 남쪽 끝과 아프리카 대륙 북서쪽 끝과의 사이에 있는, 지중해와 대서양을 잇는 해협이다. 타리파까지 얼마 안남은 것 같다. ▲ 광고판에 보이는 Tarifa라는 글씨. 얼마 안있어 도착하겠는걸.... 타리파로 이동 중. 타리파로 이동 중에 보았던 이름 모를 도시의 풍경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