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그리스. 터키/┗ 터키(完結)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카파도키아) 오늘 점심은 항아리 케밥이다. 2008년 8월 10일 (일) Ranee in Kapadokya -항아리 케밥- 지금 시각 거의 2시...괴레메 야외 박물관에서 1시간 20분 정도의 시간을 보낸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다시 마을로 향한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을 샅샅이 관람하기엔 조금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아침도 제대로 먹지 못한 상태인 우리들에겐 이 곳에서 더 .. (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야외 박물관 2008년 8월 10일 (일) Ranee in Kapadokya -괴레메 야외 박물관- 이스탄불에서 셀축까지의 야간이동에 이어 파묵칼레에서 카파도키아까지, 연이어 이틀을 야간버스에서 보냈지만 고맙게도 J군이 버스 통로로 내려가 자 준 덕에 좌석에 여유 공간이 생겨 그런대로 덜 힘든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았다. 8시경 네.. (터키) 석양에 물든 파묵칼레 2008년 8월 9일 (토) Ranee in Pamukkale -석양에 물드는 파묵칼레- 석회붕에서 두시간 정도를 돌아보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짐을 맡겨놓은 음식점으로 내려왔다. <원조 닭고기 볶음밥>이라는 간판(?)을 당당히 걸어 놓았으니 아무래도 메뉴는 <닭고기 볶음밥>을 시켜 먹는게 제일 좋을 듯.. (터키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유적지와 유적풀장 2008년 8월 9일 (토) Ranee in Pamukkale -히에라폴리스 유적지, 유적풀장- 히에라폴리스 고대 유적지를 찾아 가는 중이다. 하지만 이리 저리 둘러봐도 고대 유적지는 도대체 어디 있다는 건지 쉽게 눈에 띄질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나의 카메라 셔터 누름질은 멈추지 않고 있는데... 사진 정리를 하다 깜짝 놀.. (터키) 목화의 성 파묵칼레, 그 곳에서 신비한 물빛을 보다. 2008년 8월 9일 (토) Ranee in Pamukkale -목화의 성 파묵칼레- 피데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친 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파묵칼레로 향하는 차에 올랐다.(셀축에서 파묵칼레까지 교통비:17리라) 지금 시각 12시 50분, 차에서 3시간 정도는 보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다행이도 식곤증 때문인지 잠이 솔솔 밀려.. (터키 셀축) 2008년 8월 9일 (토) Ranee in Selcuk -마을 구경- 에페스 유적지를 돌아보고 나온 우리는 파묵칼레로 떠나기 전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다. 마을의 모습이 우리나라의 어느 지방 도시 같기도 하고 시골스런 모습이라 정겹게 느껴진다. 가는 길에 보니 상설시장인지 정기시장인지는 모르.. (터키 셀축) 에게 문명의 꽃, 에페소스(에페스) 유적지 2008년 8월 9일 (토) -에게 문명의 꽃, 에페스- 기원 전 1100년 경 그리스의 이오니온족인 아테네 왕자 안드로클로스가 토착민들을 추방시키고 건설한 도시 에페스. 지금은 흐르는 세월 속에서 그 옛날의 화려함과 위엄을 거의 다 잃어버린 돌무더기 투성이의 황폐한 유적지가 되어 있지만 그리스와 로마.. 이스탄불에서 셀축까지... 이스탄불에서 셀축까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걱정이 앞섰던 야간 이동이 있는 날이다. 오늘 하루만도 아니고 오늘에 이어 내일까지 연달아 이틀 간의 야간 이동. 힘든 것은 물론이거니와 여름이라 제대로 씻지 않으면 몰골도 말이 아닐텐데....이것 저것 걸리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사실대로 말하..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